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사귄지 한 달째…따뜻한 시선 부탁” (전문)

배우 이민호가 미쓰에이 수지와의 열애를 공식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어 “이민호와 수지가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인정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당부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과 수지가 2달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영국 프랑스 그리고 한국에서 데이트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타 매체를 통해 공개된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답변 드립니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