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9일(현지시간) 지지 하이드와 그의 남자친구인 가수 코디 심슨이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지지 하이드는 누드톤의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어 착시효과를 일으키며 아찔함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이날 지지 하이드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웨스트할리우드의 ‘Nice Guy’ 레스토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지지 하디드는 게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코디 심슨은 호주의 ‘저스틴 비버’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팝스타다.
한편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2015년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 커플로 지지 하디드와 코디 심슨을 꼽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