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이 최양락과 결혼 이후 만성통증에 걸렸다는 진단이 나왔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겪고 있고, 노인의 93%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노후를 위협하는 질환 3탄, 만성통증’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날 출연한 팽현숙은 "애 낳은 후부터 온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골반이 빠질 것처럼 아프더라"고 말하며 만성통증에 대해 심히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검사 결과 팽현숙은 결혼 직후부터 통증이 시작됐는데, 이는 ‘결혼 스트레스, 사업스트레스’인한 만성통증으로, 이 통증을 줄이려면 남편과 서로 소통을 해야한다는 전문의의 이색 솔루션을 얻기도 했다.

팽현숙의 검사 결과는 22일 오후 8시 50분 KBS 2TV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