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봉하는 하나경, 구지성 주연 영화 ‘터치 바이 터치’가 스틸 컷 공개 이후 하나경의 노출 수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터치 바이 터치’는 살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된 한 여자의 성적 일탈을 짜릿하게 담아낸 섹시 코미디로 독특한 섹스 스타일과 패션을 고집하는 정미(구지성)와 그를 통해 알게 된 곳에서 생전 처음 절정의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된 예비신부 주희(하나경)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차 안, 요가실 등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파격적인 몸놀림을 선보이는 ‘터치 바이 터치’보도 스틸컷을 통해 한층 더 대담하고 아찔한 수위의 하나경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과 구지성에게 엄지손가락을 올리며 애교 가득한 눈웃음을 전하는 모습에서는 이전에는 제대로 느낄 수 없었던 그녀의 청순함과 상큼 발랄한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배우 하나경에 대한 관심은 물론 작품에 대한 기대까지 고조되고 있다
작품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은 배우로써 당연한 일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열정 가득한 배우 하나경은 ‘터치 바이 터치’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파격 전라 노출 연기를 감행, 살아오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성적 쾌감을 경험하게 되면서 성적 일탈을 행하는 예비신부 주희 역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한층 더 대담하고 아찔해진 파격 노출 연기는 물론 하나경의 감춰져 있던 청순, 상큼 발랄한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손 맛 다른 섹시 판타지 영화 ‘터치 바이 터치’는 3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