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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가 파격 섹시 화보를 예고했다.

오인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맥심 6월호 기대해주세요. 첫 여름 화보”라는 멘트와 함께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앤 화이트 모노키니를 입은 채 누워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부러움을 자아내는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가슴을 겨우 가린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단숨에 그의 존재감을 알렸다. 그는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설계’ ‘야누스: 욕망의 두 얼굴’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플로리스트 자격증 및 강사자격증을 취득해 플로리스트로 변신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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