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는 13일 자신의 SNS에 “다시 열심히 운동 시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헬스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소매 티셔츠와 레깅스 팬츠를 입고 운동을 하기 위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는 나라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단발 여신’으로 유명한 나라는 질끈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나라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아 ‘9등신 바비 인형 몸매’의 대표주자로서 위엄을 보였다.
한편, 나라는 광고,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