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육두문자 티셔츠에 이어 “누구도 믿지 마라” 의미심장한 글

입력 2016-12-23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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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개리가 육두문자 티셔츠에 이어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개리는 23일 자신의 SNS에 “소원빌어라 #경기침체#금리인상#저출산#인구절벽#고령화#자영업불황#악재연속 #극복바람 그누구도믿지마라 팔은안으로굽는다”라는 글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개리는 최근 ‘아, XX’ 이라는 욕설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그의 발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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