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90년대 야구 전설 박재홍이 합류한 가운데 이연수가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박재홍의 합류를 반겼다. 특히 이연수는 여자 멤버들 중 유일하게 그를 알아보며 “지금 해설가로 계시지 않아요? 제가 야구 좋아하잖아요”라며 흥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연수는 박재홍의 은퇴 후 거취는 물론, 과거 신인상 이력까지 줄줄 읊어 ‘야구팬’ 면모를 드러냈다. 또 ‘30-30 클럽’ 의미까지 술술 설명해 박재홍을 놀라게 헸다.
한편 남원의 별미 추어탕을 걸고 그라운드 달리기에 도전한 박재홍을 위해 이연수가 막대봉까지 두드리며 열렬히 응원하며 팬심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불타는 청춘’ 박재홍 이연수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박재홍의 합류를 반겼다. 특히 이연수는 여자 멤버들 중 유일하게 그를 알아보며 “지금 해설가로 계시지 않아요? 제가 야구 좋아하잖아요”라며 흥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연수는 박재홍의 은퇴 후 거취는 물론, 과거 신인상 이력까지 줄줄 읊어 ‘야구팬’ 면모를 드러냈다. 또 ‘30-30 클럽’ 의미까지 술술 설명해 박재홍을 놀라게 헸다.
한편 남원의 별미 추어탕을 걸고 그라운드 달리기에 도전한 박재홍을 위해 이연수가 막대봉까지 두드리며 열렬히 응원하며 팬심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4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불타는 청춘’ 박재홍 이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