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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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한채와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

한채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온 종신옹 너무 맛있어서 다들 아껴먹었다는 #채아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고기를 직접 굽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은 깔끔한 셔츠에 뿔테 안경을 끼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윤종신은 특유의 인자한 미소를 머금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맛있어 보여요”, “종신옹 되게 좋아하신다”, “0.1초 정우성”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6월 22일 발매한 노래 ‘좋니’로 뒤늦게 사랑을 받으며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