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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김새롬 근황 “내일 좀 예쁠 예정”

방송인 김새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새롬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홍콩 여행을 공유했다. “홍콩은 사진 찍기 좋은 스폿이 참 많다. 덕분에 피와 골이 상접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또 그 덕분에 나는 내일 좀 예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속 김새롬은 한층 편안해진 모습으로 모델 출신 다운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4개월 연애 끝에 결혼해 화제가 됐지만, 불화설과 폭행설로 구설에 오르면서 2016년 12월 이혼한 바 있다.

이후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복귀 신호탄을 알렸지만, 이렇다 할 눈에 띄지 않는 활동성 탓에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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