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측 “조은정과 열애 맞아, 사모임 통해 만남→연인 발전” [공식입장]

입력 2019-05-17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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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측 “조은정과 열애 맞아, 사모임 통해 만남→연인 발전” [공식입장]

배우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다.

17일 디스패치는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커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소지섭과 조은정이 17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공통분모가 있었다. 오래 소통해오면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소지섭과 조은정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정확한 기간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는 점 양해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SBS ‘본격연예 한밤’을 기점으로 만난 것은 아니다. 이후 사적인 모임을 통해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2018년 2월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인터뷰이와 인터뷰어로 만난 바 있다.

소지섭의 연인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스물여섯이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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