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데뷔 전 ‘아찔소’ 출연 모습 화제

입력 2009-12-30 10: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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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방송출연 당시의 한선화(왼쪽)-현재 시크릿 멤버로 활동하는 모습.

데뷔 전 방송출연 당시의 한선화(왼쪽)-현재 시크릿 멤버로 활동하는 모습.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의 데뷔전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한선화는 지난 2005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서바이벌’을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007년 케이블채널 Mnet ‘아찔한 소개팅’에 킹카 남학생과 소개팅하는 도전자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청순한 외모에 털털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한선화는 과거에는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외모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

방송 당시 한선화의 밝고 귀여운 모습을 기억한 일부 누리꾼들이 한선화가 시크릿으로 데뷔하자 ‘한선화 과거’,‘한선화 아찔소 출연모습’ 등의 제목으로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게재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한선화는 KBS ‘청춘불패’에서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G7’으로 활약하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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