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미녀 발레리나의 환상 퍼포먼스에 넋 잃어

입력 2010-02-14 2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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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 1박2일 방송캡처 화면.

KBS 예능프로 1박2일 방송캡처 화면.

KBS 예능프로‘1박2일’의 멤버들이 시청자투어에 참가한 ‘선남선녀’ 유니버설 발레단의 퍼포먼스에 넋을 잃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자투어 2탄’ 편.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투어에 참가한 유니버설 발레단 소속 15명의 단원들은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발레실력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에 1박2일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연신 “와” 를 외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수근은 미녀 발레리나의 우아한 발레 동작에 광분하며 난입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시청자투어 편에는 유니버설 발레단팀을 비롯해 경상도에서 올라온 11남매팀, 은평구 개인택시팀, 한국항공대 학생팀 등이 출연해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스릴 넘치는 복불복 게임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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