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왕빛나. 사진제공 | 온스타일
왕빛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데이트 쇼퍼’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데이트 쇼퍼’는 매주 한 명의 싱글녀가 출연해 매력적인 싱글남 3명을 놓고 자신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남성 1명을 선택하는 데이트 버라이어티 쇼다. 서로 호감도와 매력도를 체크하며 커플이 되기 위해 흥미진진한 데이트 쇼를 펼친다.
탤런트 왕빛나. 사진제공 | 온스타일
2007년 결혼한 왕빛나는 출연자들을 위해 연애 카운셀러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자신의 연애 경험과 결혼 생활을 바탕으로 여성 출연자들에 성공적인 연애와 데이트 팁을 제안하겠다는 각오다.
온스타일 측은 “왕빛나는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친구들의 연애 카운셀링을 하는 역할로 호평을 받았으며, 실제로도 주변 친구들의 연애 상담을 자주 하는 편”이라며 MC 섭외 배경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