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앤서 단조아이언.
핑골프(www.pinggolf.co.kr)는 1967년 첫 출시돼 인기리에 판매됐던 앤서(ANSER) 아이언을 최신 기술로 재탄생 시킨 앤서 단조 아이언을 출시했다.
텅스텐 니켈 복합소재와 캐비티(헤드 뒷부분이 넓게 파인 형태)+중공구조(헤드 내부가 비어있는 형태)로 타구면적을 확대시켜 전통적인 단조 아이언의 한계를 극복했다. 새로 바뀐 그루브 룰에 적합한 모델이다.
핑골프는 5월1일부터 판매를 앞두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더블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앤서 아이언 구입고객에게 골프우산을 증정하고, 이벤트 신청서를 접수한 고객 중 150명에게 G15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등 상품을 준다. (02)3670-9819
KJ59 드라이버.
▲KJ59 드라이버 ‘우승 보증수표’
KJ골프(www.kjgolf.net)는 안선주, 홍진주, 박부원 등이 사용해 ‘우승 보증수표’라는 닉네임이 붙은 KJ59 드라이버의 2010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꿈의 59타’라는 공식대회 최저타 기록을 슬로건으로 내건 장타용 드라이버다. 460cc 대형헤드에 솔 부분을 넓게 제작했다. 임팩트 시 헤드의 충격을 억제해 안정된 방향성을 확보했다. 특수 티탄합금 소재는 공이 잔디에 떨어진 뒤에도 많은 회전으로 더 큰 비거리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일본 마미야OP사의 ATTAS(남성용)와 AXIV-X(여성용) 샤프트를 썼다. (02)808-0707
▲MFS코리아, 어울림네트웍스 업무제휴
오직 샤프트로 유명한 (주)MFS코리아와 슈퍼카 스피라의 어울림네트웍스(주)는 27일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어울림네트웍스에서 제작, 판매하는 수제 슈퍼카 스피라의 BI와 엠블럼 등을 MFS코리아에서 생산하는 골프용품에 사용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동홍보 한다. MFS코리아는 하반기 신제품부터 MFS미국 R&D팀이 개발 중인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 헤드, SPIRRA(스피라) 브랜드를 접목한 골프클럽과 액세서리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까무이’ 타이푼 드라이버.
▲까무이, 타이푼 드라이버로 돌풍 예감
일본 까무이가 초극박 티탄 페이스로 볼의 초속을 향상시킨 TP-05s 타이푼 프로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금속조직을 파괴하지 않고도 강도와 경도를 강화시킨 신소재 DAT56M은 볼의 초속을 향상시켜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준다. 헤드 전체에는 이온 도금으로 페이스의 표면 경도를 높여 상쾌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TP-05 샤프트는 견고한 고탄성 4축 샤프트로 임팩트 시 뒤틀림이나 흔들림을 줄여 헤드스피드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소비자가격은 180만원. (031)722-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