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아이리스’는 시청률 7.9%에 그쳤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아사히TV의 드라마 ‘린조’(18.6%), 후지TV의 ‘더 베스트 하우스 123’(12.2%), NHK의 ‘뉴스 워치9’(11.3%)과 확연한 격차를 보였다.
골든타임에 파격적으로 편성돼 4월21일 첫 전파를 탄 ‘아이리스’는 시청률 10.1%로 시작했지만 4월28일 8.8%로 떨어지더니 5월5일 7.5%로 하강 곡선을 그렸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