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유수연의유스타잉글리쉬
유수연 강사는 13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every1 ‘E.T(English Teacher)’에 출연해 “학원 강사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강생들의 기억에 남을 자신만의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수연은 최고의 영어 강사를 꿈꾸는 도전자들에게 “실력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의 귀와 눈, 가슴을 사로잡을 수 있을 자신만의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며 일부러 미니스커트를 입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E.T (English Teacher)’는 영어학습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할 영어강사를 뽑는 프로그램.
이날 녹화에서 유수연은 학원강사로 시작해 현재 연봉 10억원의 골드 미스로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하고, 각 도전자들에게 알맞는 조언을 해주어 눈길을 끌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m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