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를 앞 둔 성남일화와 알 샤밥(사우디)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성남일화 신태용 감독(왼쪽)과 알 샤밥 호르헤 포사티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성남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