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봄 니혼햄 파이터스의 스타 투수 다르빗슈 유가 파경을 맞은지 2달 만에 일본 여자 미녀 프로골퍼 고가 미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의 파파라치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다르빗슈와 고가가 1월 중순 함께 콘도에서 밤을 보냈다고 보도한 것이다.
올해 5억엔 연봉 계약 체결로 화제가 된 다르빗슈는 2007년 탤런트 출신 사에코와 결혼해 두 아이를 가졌지만 3년 만에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그러나 현재 두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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