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누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누나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은 “우월한 집안이다:, “정말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남성팬들은 “난 한 번도 기성용을 비난한 적이 없다”, “원숭이 세리머니를 할 때도 난 기성용을 응원했다”는 글을 남기기도.
기성용의 누나는 그가 FC서울에서 뛸 때 2년 간 함께 살며 동생을 뒷바라지 했다. 서울교대를 졸업했으며 초등학교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출처|기성용 트위터
동아닷컴|임동훈 기자 arod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