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 텔존'에 "설리 과거 사진"의 제목으로 설리가 2007년 영화 '펀치 레이디'에 출연할 당시 장면이 게재됐다.
설리는 도지원 주연의 영화 '펀치 레이디'에서 도지원의 딸 곽춘심 역으로 반항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영화 속 설리는 지금과 달리 짧은 머리 스타일에 피를 흘리며 소주잔을 씹어먹는 과감한 연기를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기자를 해야 했다", "과거 사진이 저 정도면 진짜 예쁜 것", "이 영화에서 설리 무섭다", "황보라가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배우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다음 텔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