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경진’ 김경진-박유천, 싱크로율은?

입력 2011-03-11 1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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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과 JYJ의 유천이 닮았다?

김경진이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엔 믹키경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유천의 사진을 나란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경진이 유천과 비슷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는 것.

김경진은 11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JOY '엔터테이너스-미친존재감'에 출연해 명동 한복판에서 일본관광객들에게 유천으로 오인당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유포돼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큰일 났다. 유천이가 김경진으로 오해받게 생겼다", "이연걸이 머리를 푼 건 줄 알았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진은 MBC 드라마 '짝패'에서 거지 말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출처 | 김경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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