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입이 떡 벌어지는 지퍼 시스루룩 ‘충격’

입력 2011-04-20 12: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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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속살이 고스란히 비치는 파격 시스루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영국의 음악매거진 ‘NME’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핑크빛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레이디 가가는 신체의 중요 부위가 지퍼 형식으로 되어 온 몸이 훤히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룩을 입고 있다. 사진 속 가가는 지퍼가 열려 신체가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열린 지퍼 사이로 손을 넣어 겨우 노출을 막고 있다.

그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나를 구석구석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노출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누드 커버가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싫으면 안 보면 된다”고 거침없는 답변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이디 가가의 신곡 ‘주다스’는 18일 국내 디지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새 앨범 ‘본 디스 웨이’는 5월 23일 전세계 발매된다.

사진출처|NME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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