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갤러그’ 이젠 스마트폰으로 즐겨요”

입력 2011-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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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게임스의 안드로이드폰용 게임 ‘미스터 드릴러 아쿠아’.

반다이남코게임스의 안드로이드폰용 게임 ‘미스터 드릴러 아쿠아’.

반다이남코게임스 ‘미스터…’ 등
안드로이드용 게임 잇따라 출시
추억의 오락실 게임 ‘갤러그’를 스마트폰으로 즐긴다. 반다이남코게임스는 KT 올레마켓을 통해 안드로이드폰용 게임 ‘미스터 드릴러 아쿠아’와 ‘제비우스’ ‘갤러그’ 등을 내놓는다고 25일 밝혔다.

반다이남코게임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철권’ ‘타임 크라이시스’ 등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게임 회사다. 올레마켓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 되는 게임은 미스터 드릴러 아쿠아다. 드릴로 블록을 파괴하며 지하로 내려가는 방식의 퍼즐 액션 게임이다.

KT는 게임 출시기념으로 5월22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값 이벤트와 최고 점수를 기록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한 경품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반다이남코게임스의 게임은 KT의 안드로이드폰 초기화면에서 올레마켓에 접속하거나 올레닷컴(www.olleh.com) 웹페이지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게임스는 올해 안에 KT 올레마켓에 총 6종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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