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은 1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팬들이 준비한 생일 파티 및 팬미팅에 참석했다. 행사는 각종 게임과 토크, 장기자랑 등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무열은 팬의 응원에 대한 답례로 직접 만든 해산물 크림 파스타를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출연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소녀’를 열창하기도 했다.
이어 팬들은 ‘나 김무열을 좋아해 이런 것까지 해 봤다’ 라는 코너를 통해 팬 생활의 고충과 에피소드를 공개하여 큰 웃음을 선사 했다.
한편, 김무열은 액션사극 영화 ‘최종 병기 활’의 후반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프레인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