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칸에서 떠나기 전 호텔 앞”이라는 글과 함께 전지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을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있다. 화장하지 않은 전지현은 모자를 깊숙이 눌러썼다. 쑥스러운 듯 가볍게 미소를 머금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정말 예쁘네요. 정이 느껴지네요”, “무대를 벗어나면 수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은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홍보차 제64회 칸 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 | 정샘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