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머 시영씨, 정말 미안해요. 너무 말도 안 되고 과분하지만 일생에 몇 번 없을 일이라 올려봅니다. 용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스마트폰 언굴인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과 닮은 연예인을 찾은 결과 화면이었다. 서영은은 얼굴 나이 25살의 여자이며, 닮은 연예인으로는 95% 싱크로율의 이시영이 선정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님이 원조시잖아요”, “최강 동안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영은은 유리상자의 곡 ‘신부에게’를 리메이크한 싱글 ‘신부에게’(같은 제목)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