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서 누리꾼 罪와罪(죄와죄)는 ‘이대에 나타난 구하라와 김종국과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7일 오후 1시에 ‘카라’멤버인 구하라는 가수 김종국과 하하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차 서울 이화여대를 방문한 듯 했다.
이대 정문 앞에서 찍힌 김종국과 하하는 팔로 일명 ‘가마’를 만들어 구하라를 받쳐주며 이동을 했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김종국과 하하는 마치 구하라를 경호하는 보디가드처럼 보였다.
또한 구하라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가느다란 몸매로 마치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나오는 본인의 역인 대통령의 딸 최다혜를 연상케 하기도.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김종국, 하하는 구하라가 하나도 안 무거웠나보네”“구하라 진짜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ㅣ 베스티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