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여배우 중 진정한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일까.
스타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일쇼 Fiㄹ’은 코너 ‘베스트&워스트 드레서’ 코너에서 한 주간 스타들의 패션을 낱낱이 분석한다.
16일 첫 방송분에서는 김민희, 서인영, 신민아를 비롯해 김하늘, 황우슬혜, 차예련, 박한별, 미쓰에이 수지 등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을 파헤칠 예정이다. 그들의 의상, 신발, 가방, 목걸이와 귀걸이 등의 가격대까지 공개한다고.
특히,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화이트 드레스로 시크룩을 연출한 김민희, 초미니 쇼트 팬츠와 화려한 술 장식의 화이트 상의에 블랙 스트랩슈즈를 포인트로 매치한 서인영, 베이직한 컬러의 원피스와 클러치, 슈즈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물씬 풍긴 신민아가 흥미진진한 대결구도를 형성한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올 봄여름 시즌 스커트의 활동성을 평가하는 ‘스타일 LAB’, 20대 초 미녀로 변신한 30대 후반 주부의 반전 메이크업 팁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타일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6일(목) 밤 11시 첫 방송.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