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모자 푹 눌러쓰고 혼자 영화관람

입력 2011-06-20 14: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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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카라 한승연이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를 관람했다.

한승연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피곤해라, 간만에 혼자 영화보러 왔는데, a열 1번자리. 그래도 좋아. 뒤에 앉은 분들이 우리 이야기하고 계시네요. 밤말은 쥐가 듣는다구"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분홍색 모자자에 후드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셀카를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슨 영화 보시나요? 미리 알았으면 극장으로 고고씽 할텐데", "나도 함께 가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걸그룹 카라는 오는 6월 29일 일본에서 4번째 싱글 '고 고 섬머'를 발표한다.

사진|한승연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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