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했다.
지난달 SBS 드라마 ‘49일’이 종영한 후에도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휴식을 취하지 못했던 남규리는 이번 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청순한 맥시 원피스에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주고 모자, 후드집업 등 소탈한 패션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바로 이런 것 같다”, “빨리 다음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