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최근 진행된 SBS ‘달고나’의 녹화에서 고등학교 수영부 시절 짝사랑했던 선배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유이의 짝사랑 선배는 훤칠한 키에 깔끔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당시 유이를 받아주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운동에 집중하느라 그랬다”고 말했다.
하지만 만약에 그 때로 돌아간다면 유이의 마음을 받아주겠냐는 질문에는 즉시 “네”라고 답해 큰 웃음을 줬다.
이밖에도 이날 녹화에는 유이의 닮은꼴 언니와 친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4일 밤 9시 55분.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