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김현중이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김현중은 27일 캐주얼 브랜드 행텐코리아(www.hangten.co.kr)와 함께 ‘SAVE THE EARTH 환경카페’를 열었다.
행텐의 모델인 김현중은 이태원에 마련한 ‘SAVE THE EARTH(세이브 디 얼스) 환경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카페를 운영했다.
바리스타 의상을 갖춰 입은 김현중은 커피 만드는 법을 배우고 행사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만든 아메리카노와 밀크티 등을 서빙했다. 또한 팬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며 재활용 미니 화분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김현중은 “바리스타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고, 팬들 또한 환경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첫 솔로앨범인 ‘Break Down’을 들고 컴백해 활동 중에 있다.
사진 출처ㅣ헹텐 코리아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