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의 방송 말미 얼굴을 내민 최수임이다. 다음 편 예고에 불과했지만, 오목조목 고운 얼굴의 최수임이 고혹적인 표정으로 한국 고전무용 춤사위를 선보이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그의 모습 뒤로 “나는 15년간 춤을 췄다. 그리고 23년간 연기를 꿈꿨다. 나에게 연기란 그런 거다”라는 자막이 흘렀다.
누리꾼들은 “대체 최수임이 누구냐?”, “첫 인상이 정말 강렬하다”, “무표정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가 ‘에반겔리온’ 아야나미 레이 닮았다”, “다음주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며 그의 도전을 응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