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민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태프분의 센스. 팔등신 인증 분할 컷을 만들어주셔서 감사. 열아홉 웨딩드레스는 설레요. 컴백을 앞두고 살짝 체중관리 모드. '한번만 안아줘' 첫무대 살짝 긴장."이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태프가 만들어 줬다는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아는 밝게 웃으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몸매 비율이 8등신임을 인증하는 분할 컷까지 붙여놔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작은 머리가 부럽다", "7월의 신부", “안구정화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오는 7일 첫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한번만 안아줘'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민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