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촬영 중 황당 장소에서 잠들어 ‘헉’

입력 2011-07-18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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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촬영 중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5:30am 제가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촬영중에 소품용 침대에 잠시 누웠다가 촬영팀 철수하는 줄도 모르고 덩그러니 누워 있더랍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잠이 든 이다해는 마치 자신의 침대에서 자는 듯 편안해보인다. 침대의 위치도 병실이 아닌 데스크가 있는 로비 한 중간이라 더 눈에 띄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다 일어나서 주위를 보면 정말 깜짝 놀라겠다”, “촬영 때문에 많이 피곤한 듯하다”, “이다해는 잠자는 사진이 꽤 많은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ㅣ이다해 트위터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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