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슈퍼스타K3’ 지역 심사 후 9월까지 활동 중단

입력 2011-07-27 1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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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정엽이 9월까지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정엽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정엽이 음반 준비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연예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엽이 9월에 개인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노래뿐 아니라 작사, 작곡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간 바쁜 스케줄로 곡 창작을 하지 못했다. 약 2달 간의 휴식 기간을 갖기로 회사와 합의를 한 상태”라고 알렸다.

하지만 기존에 예정된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와 ‘슈퍼스타K3’의 서울 지역편 심사 일정은 진행한다. 그외 일정은 갖지 않을 계획.

정엽은 휴식 기간 중 잠시 일본에도 다녀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엽은 브라운아이드소울 활동과 솔로 활동, 라디오 DJ 및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후 CF 촬영 등의 활동을 해왔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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