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1회말 SK 공격, LG 선발 투수 김광삼이 박진만의 타구를 손으로 조인성 포수에게 가리키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