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탑걸(Top Girl)로 돌아온 가수 지나(G.NA)가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포천의 한 리조트에서 물놀이, 게임, 댄스 등 여러 프로그램을 즐기며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나(G.NA)와 4명의 참가자가 림보 게임을 하며 유연성을 겨루고,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또래 참가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지나(G.NA)는 수영장에서 진행된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게임에서 남다른 집중력으로 연승을 거둬 현장 스태프들도 놀랄만한 결과를 보여줬다는 후문.
이 밖에도 ‘가요계 대표 몸매 종결자’로 불리는 지나(G.NA)만의 몸매, 피부 관리법을 알려주는 UCC를 함께 공개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모기를 잡을 때, 태양이 뜨거울 때, 야근할 때 등 일상생활 속 동작들을 응용해 몸매 및 피부를 관리 하는 방법이 패러디 형태로 제작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지나(G.NA)는 25일 도쿄 부도칸에서 열리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에 참가한 뒤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