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최송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 내 사랑 엠고와 마고에요. 애정하는 아보카도가 천 원에 6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송현은 양 손에 든 아보카도와 원숭이 모양의 작은 인형을 얼굴에 밀착시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올린 사진에서는 르완다의 경관을 배경으로 밝게 웃고 있는 최송현이 담겨 있다. 현지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송현도 인형 같다”,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보카도를 정말 좋아하는 듯”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최송현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