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한 손예림은 신지수, 박장현 등과 함께 ‘씨스타19’의 ‘마보이’를 불렀다.
윤종신은 손예림에게 “랩파트를 맞게 되서 싫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손예림은 “제가 하고 싶다고 했어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윽고 손예림은 랩을 선보였고 몸으로 리듬을 타며 랩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윤미래는 “손예림 양에게 깜짝 놀랐다. 발음도 좋았다. 무서워요 저는 지금. 나 빨리 하고 그만 둬야 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좋아하는 힙합 뮤지션을 묻자 “그렇게까지는 아니고”라며 쑥쓰러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