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나는 가수다'가 '듀엣' 미션에 도전한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로운 미션은 '듀엣'으로 알려졌다.오는 10월 3일 진행되는 녹화에서 출연자 7명이 다른 가수 7명과 듀엣 미션을 진행할 예정.
함께 하모니를 이룰 가수들은 그간 '나가수'에 출연한 적 없는 이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나가수'는 지난 조용필 특집에 이어 화제를 이어갈 채비를 굳힌 셈.
지난 6월 5일 2라운드 2차 경연 중간평가에서 이소라와 김범수가 선보인 '행복을 주는 사람', 8월 21일 명예졸업자 박정현-김범수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미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가수' 듀엣 미션은 오는 9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