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사돌(태명) 군이 꽂힌 거는 머리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은 머리캡을 가지고 노는 지후 군을 담고 있다. 지후 군은 머리캡의 구멍 사이로 혀를 내민 채 얼굴을 내밀거나 이를 쓰고 선반에 오르는 등 아빠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매일 즐거울 것 같다”, “볼 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텔레토비 실사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6일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생중계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김정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