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윤상현. 사진제공=PR ONE
사진에서 최지우는 쌀쌀한 날씨 탓인지 겉옷 위에 두터운 점퍼를 둘렀다. 하지만 윤상현과의 연습 모습은 화기애애하기만 하다. 최지우가 비틀거리자 친절하게 부축해주는 센스도 돋보인다.
‘지고는 못살아’는 차석훈(엄기준 분)의 등장으로 더욱 긴박해진 삼각관계를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윤상현과 최지우의 ‘강아지 커플’ 지지자들과 새로운 다크호스 엄기준과의 러브라인을 꿈꾸는 사람들로 양분되고 있다.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동이 걸린 가운데 ‘지고는 못살아’는 다음주 20일 종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