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뿌잉뿌잉’ 황당소감 “이게 뭐야?”

입력 2011-10-15 12:16: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다비치.

다비치 강민경의 이색 수상 소감이 화제다.

다비치는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다비치의 강민경은 “지난 주에도 상을 주셔서 행복한 1주일을 보냈다.너무 행복하다”며 “모두 뿌잉뿌잉”이라고 이색 수상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이 말한 ‘뿌잉뿌잉’은 MBC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종석이 선보인 유행어.

강민경의 귀여운 수상소감에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는 “그게뭐야?”라고 되물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슈퍼베이비, 니모, 스텔라, 오윤혜, 에이프릴키스, 쇼콜라, 김보경, 알리, 보이프렌드, 이바디, 클로버, 김규종, 오렌지캬라멜, 허각, FT아일랜드, 휘성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