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랜만에 나들이. 패션쇼 왔다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더 어려졌다”, “신난 것 같다”, “드라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손담비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윤수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한편, 손담비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쇼단의 간판 가수 유채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손담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