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신세경은 잔잔한 생활 속의 드라마로 한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는 듯한 위트와 즐거움을 담아냈다고 한다.
대학생, 사회 초년생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 신세경은 ‘소개팅 편’을 시작으로 제작된 여러 편의 CF시리즈에서 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즐거워예’의 콘셉트인 ‘즐거움’과 ‘부드러움’을 어필했다고 한다.
소주광고 모델은 화장품 광고와 함께 스타들의 인기 척도로 여겨지고 있다. 대선주조의 역대 소주 모델은 강동원, 한예슬, 한효주 등 인기스타들이 맡아왔다.
신세경을 모델로 한 ‘즐거워예’ 광고는 10월부터 TV를 비롯해 부산의 극장가, 전광판 등에서 공개된다.
신세경은 현재 SBS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중이며, 가수 겸 연기자 비와 함께 출연한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