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배우 최시원의 ‘12종 매력 세트’가 공개됐다.
최시원은 KBS 월화극 ‘포세이돈’에서 치밀한 두뇌 수사와 우월한 비주얼을 갖춘 ‘슈퍼 해경’ 김선우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최시원의 ‘12종 매력 세트’에서는 진지하고 의젓한 태도로 수사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해경 김선우의 모습을 비롯해 익살스러운 표정도 엿볼 수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포세이돈’ 9회 분에서는 이성재와 함께 역스파이임이 밝혀진 장동직과 손잡고 작전명 ‘포세이돈’에 돌입, 한층 더 날카로워진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여기에 이시영과의 러브라인에서 보여주는 달달함이 더해져 최시원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수사가 가속화되고, 러브라인이 깊어지면서 극의 재미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KBS ‘포세이돈’은 월, 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에넥스 텔레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