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Oh my Gosh’ 미니앨범으로 11일 컴백

입력 2011-11-02 0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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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은 타이틀곡 ‘오 마이 가쉬 (Oh my Gosh)’를 비롯한 미니앨범 ‘브랜드뉴 엘리 (Brand New Elly)’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상녀’ 서인영이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컴백 시기를 두고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서인영이 오는 11일 일부 음원 선공개를 시작으로 16일 타이틀곡 ‘오 마이 가쉬 (Oh my Gosh)’를 비롯한 미니앨범 ‘브랜드뉴 엘리 (Brand New Elly)’ 전곡을 발표,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명은 ‘완전히 새로운 서인영’로 어떤 변화를 시도할 것인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서인영의 컴백을 공식화 하며 “서인영이 직접 곡 수집부터 오랜 기간 공을 들여 준비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서는 아티스트 서인영을 뚜렷하게 나타내기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강점이 돋보였던 댄스 음악을 잠시 떠나 지난 5월 감미로운 발라드 곡 ‘세수’를 발표한 데 이어 KBS 불후의명곡2 ‘여성 보컬리스트 특집’ 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선보였다.

사진제공|스타제국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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