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윤종신 트위터
윤종신이 딸 라오의 돌사진 현장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오가 온지 벌써 일 년이 되가네. 돌사진 촬영중. 아웅.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라오는 머리에 땡땡이무늬 모자를 둘러쓴 채 손가락을 입에 물고 돌사진 촬영자를 바라보고 있다. 윤종신은 라오의 오른편에서 핸드폰으로 촬영중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라오 엄마 닮았나? 엄마 닮아야할 텐데”, “애기들은 너무 귀엽다. 손가락 문 거 봐”, “벌써 라오가 돌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